충북 청주한국병원은 강문수 인공신장센터장이 ‘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’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.
올해 7회째를 맞는 ‘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’은 대한병원협회와 병원계 발전에 공로가 큰 전현직 병원CEO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.
강 센터장은 인공신장센터(42병상)를 이끌며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세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.
또 강 센터장은 상패와 함께 받은 상금 300만원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액 기부하며 수상을 더욱 빛냈다.
충청매일 CCD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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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양규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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